빡빡한 브러쉬는 매트한 립앤치크 바르거나, 파우더 블러셔 바를따 사용하고, 실리콘 부분은 매트하지 않은 립앤치크, 젤리형 블러셔, 워터 블러셔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부분은 되게 자주 사용하는데, 브러쉬 부분은 다른 브러쉬도 많아서 잘 사용하지는 않네요. 실리콘 부분으로 대충 바른 뒤에 사용했던 토너패드나 물티슈에 슥 닦고 보관하면 되니까 편해서 좋아요. 여행 갈때 파우더 블러셔는 깨질까봐 걱정되서 젤리형 같은 거 가져가고 싶었는데, 퍼프에 색 섞일까 고민하던거 이젠 그냥 젤리형이랑 이 브러쉬 같이 가져가요. 하나 더 사서 파우치에 두고 사용하려고요. 세일할때 사면 6천원대라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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