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 구멍에 냄새도 나고 뭔가 차 있는 거 같아서 구매해봤습니다. 광고도 하길래 생각보다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클렌징 워터는 무향이었고, 스틱은 휴지 돌돌 말아 놓은 거 같은 스틱입니다. 흰 부분과 파란 부분이 나뉘어져 있고, 흰 부분을 적시고 쓰면 됩니다. 귓구멍으로 통과 시키면 되는데, 전 구멍이 작아서 그런가.. 계속 쑤셔야 돼서 나중엔 귀가 아프더라고요. 성공한 것도 몇 번 안 되고.. 딱히 이걸 안 하면 안 돼!! 할 수준으로 시원한 것도 아니었고요. 물론 하면 좋긴 할 겁니다. 냄새도 덜 나고 하니까요. 하지만 굳이 구매해서 사용할 이유는 제 기준에선 아니었습니다. 개인차는 있을 수 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