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미스트 겸 데오드란트 기능이 있는 제품이라서 땀냄새나 체취를 잡아줄 수 있어요 특히나 겨드랑이, 목, 귀 같은 부위의 불쾌한 냄새가 섞이지 않고 은은한 향으로 만들어줘서 좋았어요 많이 뿌려도 독하지 않고 은은해요 외출 전이나 운동 후에 가볍게 뿌려주기 좋고 용량도 작고 가벼워서 들고다니면서 뿌려주기에도 좋았어요 안개분사라서 분사력도 괜찮고 처음엔 촉촉하지만 금방 흡수되면서 뽀송한 마무리감이에요 같은 부위에 여러번 분사했을때 말리거나 흡수시켜주지 않으면 약간의 끈적임이 남아서 찝찝하더라구요 끈적임이 거의 없지만 팔이나 겨드랑이 같은 부위에는 약간 남더라구요 파우더 함유 제품이지만 하얀 가루가 나오지 않게 제작돼서 옷에 묻을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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