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 더블 리커버리 바나티놀 크림

- 제형 / 발림성 쫀쫀하면서도 수분크림처럼 가벼운 제형입니다 유분감이 많아 각자 상태에 따라 피부가 뱉어낼 수도 있지만,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요 어느 기초 단계에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 보습감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어서 겉도는 일 없이 피부 속부터 보습감을 채워주고, 흡수도 정말 잘 되는데 피부 표면에서도 수분감이 날아가지 않고 오래 잘 남아있습니다 쌓아 바르지 않아도 충분히 촉촉하고 많은 양을 쌓으면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 도포해주는 게 좋았어요 중간~마지막 단계에서 보습감을 짱짱하게 채워줘서 다가오는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딱 좋을 제형입니다 - 저자극 여러 성분이 들었지만 피부에 자극이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 피부결 개선 근래 피부 장벽이 무너져서 결감도 엉망, 민감해서 잘 붉어지고 착색과 주름까지 심해지고 있었는데 속건조와 결감은 즉각 개선되는 걸 느꼈어요 피부 장벽이 야금야금 회복되고 있습니다 판테놀 & 나이아신아마이드의 효과가 보이는 것 같아요 • 피부장벽이 무너진 경우 • 피부결 개선을 원하는 경우 • 건조해서 피부가 스킨케어를 다 뱉는 경우 모두 편하게 쓸 수 있어요 - 향 옅은 비타민 향이 나요 레모나 캔디처럼 상큼 달달한 향이 솔솔 올라옵니다 맡아보면 부드러운 바나나 향도 깔려있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고 기분 좋은 정도입니다 왜인지 무거운 바나나 향일거라 생각했는데 상쾌한 향이라 만족했어요 (무거운 향에 민감하지만 시트러스 향 좋아해요) - 스파출라 크기는 조그맣지만 굴곡이 효과적으로 잘 갖춰져있어 사용하기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