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즐넛 색으로 발색되요
색깔이 완전 다르게 발색되는데, 나름 어울리고 착용감도 편안해서 괜찮습니다. 휴 ㅠ 라벤더는 무슨... 제 눈에서는 거의 헤이즐(넛) 컬러로 발색되더라구요?!!!!
(이게 엄청 인기 제품이라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온라인에서 품절되서.. 아는 매장에서 겨우 구한거라 기대치가 굉장히 높았어요. 두근두근 보라색이라닝!!! 기대했건만..)
제품 사진이랑 정말.. 전혀 다르게 발색되네요… 밝은 색상 렌즈 찾느다면 추천해요. 하파크리스틴 처음 써봤는데 착용감도 편안했고, 촉촉했어요. 렌즈가 물을 좀 많이 먹는 (?) 느낌이긴 했어요. 2시간 가량 짧게 꼈는데도 뺄 때 건조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자연스러웠어요. 각종 후기에 이 제품은 꾸안꾸가 아니라 꾸꾸 렌즈라며 화사한 화장에 어울린다길래.. 잔뜩 기대했는데 저한텐 그냥 밝은 내 눈 이라 (!) 라이트브라운/베이지/헤즐넛 같은 느낌이라 그닥 부자연스럽지도 않고, 굳이 메이크업 힘줘서 할 필요도 없었어요.
원래 눈동자 색상은 초코 색상이에요. 라벤더 렌즈가 헤이즐넛으로 발색되다니 ㅠㅠㅊ엘리자베스 테일러같은 보라색 눈을 연출해보고 싶어서 일부러 라벤더 골랐는데, 보라색처럼 보이진 않지만 각도에 따라서 헤이즐넛, 베이지, 라이트 애쉬브라운 처럼 첫눈에 딱 집어서 말하긴 어려운 오묘하면서 밝은 눈동자를 만들어주긴 해요. 심지어 영상 찍어도 화면에서 눈이 그닥 튀지도 않고 그냥 내 눈처럼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직경 13.6mm 으로 크게 나온 렌즈인데 눈 자체가 커서 별로 튀지 않았어요. 그냥 똘망똘망한 느낌?
… 당분간 굳이 헤즐넛 렌즈 구매할 필요는 없겠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