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용기여서 두피에 도포하기 편합니다. 튜브타입이라 살짝만 눌러도 세럼이 잘 나와요.
발랐을 때 화한 느낌이 들어 여름에 또는 뜨거운 열로 드라이 하기 전에 쓰면 좋은데 쌀쌀한 날씨엔 약간 춥기도 해요.
판매 페이지에서 홍보하는 미세자극은 느끼지 못 했고 다른 세럼과의 큰 차이도 느끼지 못 했어요. 꾸준히 써봐야 그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지만, 두피도 피부이니 안 바르는 것보단 뭐라도 바르면 좋겠지 싶은 마음이에요.
다만 용량 대비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샴푸 후 매일 쓰다보니 용량이 적어서 금방 다 쓰게 됩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소용량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저는 가성비가 떨어져서 재구매 예정은 없고 다른 다이소 두피 세럼을 써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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