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에 순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요즘 피부가 예민해져서 순한 클렌저를 찾다가 마녀공장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를 써봤어요!!
보통 오일이나 폼은 세정력이 강한 대신 세안 후 피부가 땅기거나 자극이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정말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녹여주면서도 피부가 편안하더라고요~
제형이 묽은 밀크 타입이라 얼굴에 바르면 크리미하게 퍼지고, 메이크업을 녹여낸 후 미온수로 헹궈내면 촉촉함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오히려 보습막이 형성된 듯한 촉촉함이 유지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특히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보다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도 맞는 제품이에요!
순하고 자극 없는 클렌저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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