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귤러 오일

향기 (3.5/5) 파우더리하고 달달한 베이비파우더 향. “아기 냄새” 같은 느낌이라 향수처럼 은은하게 남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보습력 (4.5/5) 미네랄 오일 기반이라 피부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아줌. 목욕 직후 물기 있는 피부에 바르면 보습 효과가 극대화됨. 건조한 계절에도 괜찮음. 흡수력 (2.5/5) 묽고 미끄러운 오일이라 발림성은 좋지만 피부에 남는 막이 꽤 오래 지속됨. 끈적임·답답함 때문에 여름철엔 무겁게 느껴질 수 있음. 활용도 (4/5) 바디 보습, 마사지 오일, 제모 후 진정, 헤어 팩, 메이크업 잔여물 클렌징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 단, 얼굴에 장기간 사용은 모공 막힘 이슈로 주의 필요. 패키지·휴대성 (4/5) 플라스틱 병이라 가볍고 휴대성 좋음. 용량도 다양해서 여행용으로도 편리. 다만 디자인은 심플해서 고급스러움은 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