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옥실 안티 헤어로스 트리트먼트

샘푸 리뷰랑 같아요. 샴푸랑 트리트먼트를 같은 계열로 사용하고 싶어서 이번에 같이 구매했거든요. 샴푸 리뷰에도 적었듯이 마녀공장에서 뭔가를 구매할때는 보통 스킨 앰플류 크림 같이 스킨케어제품을 구매해왔었어요. 클렌징오일이나 폼도 아주 잘 써왔었구요. 최근에 환절기라 그런지 머리결도 푸석하고 머리도 많이 빠지는것 같더라구요. 마녀공장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샴푸랑 트리트먼트같이 헤어케어제품도 좋을거라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이거는 나온지 그래도 좀 된것 같더라고요. 온고잉되는 만큼 좋을거라 생각했어요. 마녀공장 바이옥실 안티 헤어로스 트리트먼트를 사용했는데여, 사용하는 동안 간지럽거나 트러블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특별한 향기가 거의 없이 개운한 사용감과 향기입니다. 이런류의 비슷한 액체같은 트리트먼트들과의 사용감은 비슷합니다. 물같이 주르륵 흐르는 제형인데, 샴푸후에 머리카락에 도포한 후 주물주물해주면 열감이 살짝오르면서 되직하고 불투명한 제형으로 바뀌거든요. 트리트먼트를 한 뒤, 샤워, 세수까지 하고 헹구면 부들부들해요. 그런디 샴푸랑 마찬가지로 약간 떡지는 느낌이에요. 사용량을 잘 조절해야 할것 같아요. 머리가 많이 부시시해서 정돈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정말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