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롬앤 섀도우 팔레트 리뷰 🌸
1. 첫인상 & 구성
롬앤 팔레트는 늘 그렇듯이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은 무드 있는 컬러 조합**이 강점이에요. 매트·쉬머·글리터가 균형 있게 들어 있어서, 하나만 있으면 기본 음영부터 포인트까지 다 해결돼요. 팔레트 크기도 적당해서 파우치에 넣기 좋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질리지 않아요.
2. 발색력
발색이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편**이라 초보자도 실패할 확률이 적어요. 매트 섀도우는 뭉침 없이 고르게 발리고, 쉬머는 데일리 은은광, 글리터는 투명한 펄이 톡톡 살아나요. 특히 롬앤 특유의 글리터는 “영롱하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눈매를 확 살려줘요 ✨
3. 활용도
컬러 구성이 비슷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톤별로 잘 나눠져 있어서 **쿨톤·웜톤 각각 자기 팔레트 고르면 실패 없음**. 데일리 음영, 포인트 메이크업, 심지어 아이브로우까지 활용 가능해서 가성비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
4. 지속력
프라이머 없이도 꽤 잘 버티는 편이에요. 아침에 화장하고 오후까지 크리즈(주름 끼임) 심하지 않았어요. 다만 지성 눈꺼풀이라면 저녁쯤 은근 색이 옅어질 수 있으니 픽서를 같이 쓰면 훨씬 오래가요.
5. 총평
✔️ 장점: 초보자도 실패 없는 조합 / 영롱한 글리터 / 데일리 활용도 최고
❌ 단점: 발색이 진한 걸 좋아하는 사람에겐 아쉬울 수 있음
💡 **추천 대상**
* 데일리로 무난하게 쓸 팔레트 찾는 사람
* “눈화장 초보인데 안전한 팔레트 원해” 하는 사람
* 본인 톤 맞춤 팔레트 찾는 사람
⭐ 종합
“롬앤은 섀도우 맛집! 하나쯤은 꼭 갖고 있어야 하는 팔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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