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샷 1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

우선 이나이 먹도록 수많은 화장품 써봤고 내얼굴에 온갖 테스트를 해보며 좋다는거 다써본 나름 코스메틱 미친자로서 처음 리들샷 나왔을때 응 ? 미세침이 자글자글 들어있는 앰플? 절대 안써야지. 했음 왜냐? 민감성도 예민피부도 아니고 장벽튼튼하고 건강한 피부라 자부하지만 그동안 닥토, 패드, 셀룰로스형 스크럽, 효소엔자임파우더 폼클 등 잘쓰면 너무 좋지만 까딱 하다간피부 골로갈수 있는 자극감 줄수 있는 제품들도 수많이 사용해보고 지금 내린 결론은 피부에 물리적 자극은 최소화 하는게 최고다. 그러므로 리들샷은 나에겐 너무나도 무서운 존재였음 일년전쯤이었나 한참 바이럴 되기 시작했을때 좋다는 사람, 아프다는 사람, 뒤집햤다는 사람 다양했지만 난 리들샷 카테고리 스킨케어는 아무래도 생소하기에 다른 테스터 분들이 열심히 사용해주고 후기올려주길 기다럈음 🙂 내얼굴에 하기엔 무섭기에 … 1 years later….. 난 솔직히 혹평이 결국엔 더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호평이 더많아 그래서 일년쯤 지난 지금에서야 다이소가서 일단 100짜리 구매해보고 사용해봤는데 따꼼따꼼 미세침들이 따끔거리게 하는게 은근히 쾌락이 느껴짐 (내모공 다조져라) 아직 6봉중 2봉 깠지만 지금까진 느좋 이후에 좋은성분 제품발라주는건 기본! 대신 레티놀이나 너무 고함량의 자극될수있는 제품은 피하는게 좋다고… 추후 다쓰고 300사서 일주일에 한번씩만 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