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바르자마자 느낀 건 정말 가볍고 산뜻하다는 거였어요. 흔히 '순한 선크림' 하면 끈적이거나, 유분기가 많아서 더운 날 쓰기 부담스러운 경우도 많은데요, 이 제품은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에 잘 흡수되면서도 무겁지 않은 제형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또 백탁 현상도 거의 없고, 자연스럽게 톤업되는 정도라서 남편도 부담 없이 잘 바르더라고요. 평소 선크림 잘 안 바르던 사람인데 요즘은 제손으로 챙겨 바를 정도예요~!! 또하나의 장점은 닥터벨머 패밀리 이지워시 선크림은 미온수 세안이나 약한 클렌저만으로도 잔여감 없이 깔끔하게 지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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