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풀 톤업 선크림 [SPF50+/PA++++]

사용 기간 : 약 2주 피부 타입 : 복합성, T존 유분 많고 볼은 건조 --- 사용감 제형은 촉촉한 크림 타입인데 끈적임이 거의 없고 부드럽게 펴 발려요. 바르는 순간 수분 크림 바른 듯한 촉촉함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톤업 기능이 자연스러워 피부가 맑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장점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백탁이 심하지 않아 데일리로 쓰기 부담이 없음 은은하게 피부 톤을 정리해줘서 파운데이션 전 베이스로도 괜찮음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적고, 마무리가 산뜻해서 여름에 특히 사용하기 좋음 자연스러운 톤업 덕분에 "민낯 + 선크림만"으로도 깔끔한 피부 표현 가능 아쉬운 점 톤업 효과가 있지만, 커버력이 있는 건 아니라 잡티가 많은 분은 아쉬울 수 있음 유분이 많은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살짝 번들거림이 올라올 수 있음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가성비 면에서는 고민될 수 있음 --- 총평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 + 자연스러운 톤업을 원한다면 만족도가 높은 선크림이에요. 화사하게 피부 톤 보정까지 되기 때문에 "선크림 겸 베이스"로 쓰기에 딱 좋습니다. 다만 기름기가 많은 피부라면 파우더나 매트한 제품과 같이 쓰면 더 깔끔해요. 👉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톤업되는 데일리 선크림, 민낯 필수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