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글레이즈 스틱

삐아 글레이즈 스틱은 정말 제 인생 립이에요. 처음 써보고 발림성과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벌써 색상별로 4번이나 재구매할 정도예요.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글로시한 광택이 은은하게 돌아서 립밤처럼 촉촉한데, 색감은 또 선명하게 올라와서 데일리로 딱이에요. 특히 시간이 지나도 뭉치거나 건조하게 갈라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색이 남아 있어서 수정 화장도 편해요. 다른 브랜드 제품들 많이 써봤지만, 촉촉함 + 발색 + 가격대비 퀄리티를 다 만족시키는 건 삐아 글레이즈 스틱이 최고였어요. 앞으로도 신상 컬러 나오면 무조건 또 쟁일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