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드라이 샴푸 앰플

드라이샴푸는 항상 가루가 남아서 하얘지는게 싫어서 손이 안갔는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막 다이나믹하게 뽀송하진 않은데 급하게 떡진 느낌은 없앨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에센스 제형은 처음이다 보니 손에 바르고 머리에 문지르는데 그 사이 휘발되는게 있다보니 초반에 사용할 때 양조절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어요 약간 요령이 필요할듯 합니다. 그래도 익숙해지고 나면 요긴하게 잘 쓰면서 다녔어요! 크기도 스프레이형보다 작아서 휴대용으로 사무실이나 학교에 두고 다니거나 가방에 들고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