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
첫인상 & 제형:
하얀색 튜브형 패키지에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제형은 쫀쫀한 로션 타입이랄까요? 워터리한 느낌보다는 좀 더 밀도 있는 수분감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발림성 & 겉보속촉?:
손등에 덜어 피부에 스 펴 바르면, 처음에는 촉촉하게 발리는데 흡수된 후에는 정말 놀라워요! 끈적임 없이 피부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면서 속은 땅김 없이 편안한 수분감이 가득 느껴진답니다. '겉보속촉'이라는 말이 정말 딱 맞는 선크림이에요! 백탁 현상도 전혀 없어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았어요.
평소 끈적이는 선크림을 싫어하시거나, 건조함과 번들거림 사이에서 고민하셨던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온그리디언츠 스킨 배리어 수분 선크림은 답답함 없이 가볍고, 오랜 시간 촉촉함과 보송함을 동시에 유지해 줘서 하루 종일 편안했답니다.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이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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