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랑 특히 헤어라인 M자 라인이 너무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사용하게 된 앰플이에요. 유명한 제품이라 후기도 안 보고 샀네요.
펜타입으로 롤링하면서 샤프처럼 눌러서 앰플을 눌러 사용하는 형식이에요. 앞부분에 쇠구슬(?)처럼 롤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롤링할 떄마다 시원하고 찬바람으로 말리면 느껴지는 쿨링감이 좋아요.
쿨링감 자체는 시원한 바람이 아니며 잘 느껴지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앰플이 떡지지 않아서 문지르면 흡수도 빠르고 잔여물도 없어서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여름에 사용해도 떢지는 게 없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헤어라인 쪽은 잔머리가 좀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약간 좌우가 밸런스가 있긴 한데 잔머리가 보이는 게 좋아서 좀 더 꾸준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아쉬운 점은 양이 적다는 점이에요. 적정용량은 잘 모르겠는데 하나를 한달에 다 쓰니까 좀 당황스럽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가성비를 챙기려면 1+1할 떄 구매하거나 쿠폰이 있으면 쿠폰을 사용해서 구매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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