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찐쿨톤색은 아닌 밀키핑크
타업체 체험단으로 사용해본 제품이에요
저는 여쿨라와 봄웜라 사이에 있지만 봄웜라보단 여쿨라에 좀더 가까운 피부톤입니다!
그래서 밀키핑크 선택했는데 손등발색은 그냥 뽀용한 핑크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채도가 있고 절대 흰끼가 있는 느낌이 아니라 수채화 색이 조금씩 쌓이듯이 발색됩니다. 완전 쿨하게 발색된다기 보다 볼에올리면 웜한 느낌이 좀 있어요. 찐쿨톤분들 참고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이 블러셔 양조절이 중요해요. 생각보다 발색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채도도 높고 발색이 진짜 좋은편이에요. 리퀴드 블러셔들이 보통 여리게 발색 되고 묽은 경우가 많은데 이건 발색이 진짜 좋고 매트하게 마무리되서 지속력도 좋습니다. 더워죽을거같은 날씨에도 파데는 무너질지언정 블러셔는 살아남더라구요.
여름에는 흰끼낭낭보다 채도가 있으면 좀더 건강해보이고 밝아보여서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지속력이 짱짱해서 여름동안 잘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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