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패드는 아닌데 에센스에 푹 절여져 있어서 그런지 밀착력이 좋았고 신축성있는 재질이라 가로로 잘 늘어나서 턱이나 얼굴 외곽쪽에 붙이기 편했어요.
향이나 제형이 패드에 3번 에센스를 그대로 부은 것 같았는데, 산뜻한 제형은 이니고 보습감이 느껴지는 에센스를 듬뿍 바른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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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볍고 산뜻한 토너 패드 타입을 좋아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에센스 패드란 이름처럼 보습감이 좀 더 있다보니 무겁고 답답하게 느껴져서 겨울에만 사용했고, 3번 라인은 건성 피부에 잘 맞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가끔씩 써서 그런지 광 표현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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