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명하게 스며드는 자연광 하이라이터
세잔느 페얼리 글로우 하이라이터 – 쉘 핑크 리뷰
피부에 톡 닿는 순간,
‘내 피부가 원래 이렇게 빛났던가?’ 싶은 느낌을 주는
아주 섬세하고 은은한 하이라이터예요 ✨
세잔느 하이라이터는 피부 위에서
겉돌지 않고 속에서부터 은근하게 차오르는 광채를
연출해주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 쉘 핑크 컬러의 매력은요…
제가 사용하는 건 쉘 핑크 컬러인데,
이름처럼 조개껍데기 속 은은한 진주빛을
닮은 듯한 맑은 핑크 베이스예요.
펄 입자가 굉장히 고와서,
얼굴 위에 얹어도 요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
빛이 닿을 때마다 살짝씩 반짝이는데
그게 정말… 고급스러워요 🫶
🌟 사용 부위 & 팁
저는 주로 코 끝에 살짝,
햇빛에 반사된 듯한 은은한 하이라이트 포인트를 줄 때 사용해요.
그 외에도:
눈 앞머리에 톡톡
광대와 앞볼에 부드럽게 쓸어주고
입술 산이나 쇄골에도 가볍게 톡톡 올려주면
맑은 생기와 입체감이 자연스럽게 살아나요.
게다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투명하게 빛을 쌓을 수 있어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답니다 🎀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하이라이터가 부담스러워 자연스럽고 투명한 광을 원하시는 분
✔️ 데일리로 쓰기 좋은 은은한 하이라이터를 찾는 분
✔️ 입체감 있는 얼굴을 연출하고 싶지만 과한 펄은 피하고 싶은 분
✔️ 코끝, 눈 앞머리 등 포인트 하이라이터를 즐겨 쓰시는 분
세잔느 쉘 핑크,
소리 없이 반짝이는 하이라이터를 찾고 계셨다면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저는 데일리 메이크업할 때
특히 코끝에 살짝 얹는 순간 얼굴 분위기가 달라져서
애정하며 사용 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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