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케이스가 너무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어요 ! 그리고 패드가 신기했는데 아주 살짝만 힘을 줘도 쉽게 크기가 늘어나서 이마나 코, 턱 등에 붙이기 좋았어요 원래 동그란 패드는 볼에 올리기는 좋지만 턱이나 이마에 붙이려면 2~3장은 써야 하고 코에도 붙이면 크기 때문에 자꾸 들뜬다던지 완벽하게 밀착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한 개를 쭈욱 늘려서 원하는 크기로 만든 후 붙이면 되니까 경제적인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향도 시카 특유의 푸릇푸릇한 풀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저는 이 제품을 닦토 보다는 긴급 진정용 부분팩으로 잘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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