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싸긴한데 또살거임
《특징》
✅ 제형 : 딸기푸딩같이 말캉말캉한 젤 제형. 탄력감이 있어서 퍼낼 때 느낌이 재밌다.
✅ 사용감 : 손에 올릴 때는 끈적할 것 같지만, 막상 피부에 펴 바르면 쫀쫀하게 밀착되면서 빠르게 흡수된다. 바르고 나면 속은 촉촉하고 겉은 살짝 쫀쫀하게 마무리되는 느낌.
《장점》
🔷 1. 발림성이 재밌고, 단지형이라 아쉽긴해도 제형과 색이 바로 직관적으로 보여서 예쁘고, 쓸때마다 기분 좋음.
🔷 2. 여름에 쓰기 좋음.
덧바를수록 수분감 팡팡터지고, 여름철 얼굴 열내리기 딱임. 수분젤마스크 느낌? 보습감이 더 필요한 부분은 덧바르면 쑥쑥 잘 올라감.
🔷 3. 젤은 건조하다? NO ~NO~
겉은 쫀쫀, 속은 촉촉한 마무리로 겉보습+속보습 다 챙겨주는 느낌. 수면팩 느낌으로 쓰기 너무 좋았다. 건성인으로써 다음 날 아침까지 당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유분기없이 매끈하고 촉촉했음. 자고 일어나서 촉촉함이 남아있어서 놀람.
🔷 4. 향이 약하고 은은해서 호불호 별로 없을듯.
《단점》
🔻 1. 가성비가 조금 아쉬움.
단지형이라 잼처럼 푹푹 쓰게 되서 그런지 금방 금방 줄어든다. 아쉬움...ㅠ
🔻 2. 단지형보단 튜브형을 더 선호함.
🔻 3. 가장 큰 단점은 낮에 안 쓰게됨. 주로 밤에 쓰게됨.(거의..99.99%)
화장전에 쓰면 살짝 밀리는듯. 사용하려면 양조절이 필요할듯.
TIP
✅ 냉장 보관 무조건 추천!
여름에 살짝 차갑게 해서 바르면 피부 열감 바로 내려가고, 시원하고 기분좋음.
쫀쫀함이 배가됨.
✅ 수면팩으로 강추!
기존 젤타입 제품 사용시, 제일 불만이었던건 건조하게 쩍쩍마르는거였는데 고정관념을 깨버림.
자고일어나도 남아있는 보습력이란... 크
빤들빤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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