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러운 머리결 완성
나우앤댄 브랜드 제품은 처음 알게 된 브랜드라 솔직히 별로 큰 기대 없이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우선 제품에 향은 그냥 엄청나게 특별한 향은 아니고 그냥 정말 잔잔하게 풍겨 지는 꽃향기. 근데 이게 머리를 말리다가 가지고 약하다는 점 아쉽긴 해요. 그리고 뭔가 향으로 더 인기가 있을려면 이 브랜드 만에 특별한 향기를 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솔직히 향 같은 경우에는 뭔가 확 끌리고 기억 되는 그런 향은 아니라서 향은 조금 아쉬웠고요
헤어오일이라서 적당량을 사용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그래서 저는 한 50원 크기 정도를 따라서 조금 조금씩 양을 늘려가면서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그렇게 해서 머리를 말려 줬어요. 솔직히 머리를 말렸을때는 별로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거든요. 근데 시작은 다음날 부터에요!
다음날에 이제 일어나가지고 머리 손질을 할 때 머릿결이 엄청 부드러운 거예요.
저는 제 트리트먼트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능이 더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그게 아헤어오일이 엄청 머리 결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만들어 줘서 이 부드러움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헤어오일은 비싼 게 제일 좋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그 저의 확고한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오히려 저는 지금 누구나 알만한 헤어제품 중에서 정말 원탑인 비싼 백화점 브랜드 헤어 오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품을 사용 했을 때는 그냥 무난한 정도였는데 샘플로 받아 본 헤어오일을 쓰니까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아쉬운 점은 브랜드 네임치고 가격이 조금 나간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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