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력은 여태 썼던 쿠션, 파데 중 제일 갑인듯.
기초 대충 하고 발라도 집에 돌아오면 무너짐이 제일 적고 예쁘게 남아 있음. 누가 파데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이거.
단점이라면 내 피부에 맞는 호수를 잘 못찾겠음,, 내가 잘 못보는건지.. 처음 샀던 호수는 너무 밝았고, 많이 쓰는 색상을 샀을 땐 너무 어두웠음. 색을 조합해서 쓰면 나쁘지 않음. 다음번엔 다른 색상으로 사야겠음.
그리고 얼굴에 쳐바르고 퍼프로 빠르게 두들겨야 자국 안남고 예쁘게 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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