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지 피부
약간 미끈거리는 느낌인데 얼굴에 흡수시키고 나면 그런 느낌은 전혀 없어요. 토너가 약근 미끈거리는 거지 끈적거리는 제형은 아니에요. 향은 딱히 신경쓸 게 없습니다.
토너중에서는 보습력 좋아요.
토너는 발라도 건조한 경우가 많은데 이건 씻고 나와서 빠르게 발라주면 얼굴에 잘 먹고 피부가 당기지 않았어요.
같이 사용중인 크림도 깐달걀 피부결 겨냥한 제품이라 이 토너랑 같이 사용했을 때 자고 일어나면 피부결이 보들보들 좋았어요.
특히 각질제거 팩하고 사용한 날 피부결 상태 최상이었어요.
위생적이고 양조절하기 좋은 용기도 맘에 들어요.
몇 발효물에 알레르기 반응이 좀 있어서 성분 보고 걱정했는데 사용할 때 알레르기 반응 없이 편안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