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SPF10/PA++]

불변의 레전드 템입니다. 두통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성피부에게는 이게 최고입니다. 제가 여름 도쿄 여행에서 이거 아침에 6시에 바르고 밤 11시에 집에 돌아왔는데 베이스 메이크업이 살아있습니다. 수정화장 하나도 안하고 밖에서 땀 뻘뻘 흘리고 별짓 다하고 다녔는데 진짜 커버력 그대로입니다… 진짜 무서운 제품이에요. (물론 기름기는 올라왔지만 진짜 다른 파데들에 비하면 전혀 무너졌다고 볼 수 없는 정도입니다). 커버력, 지속력은 이거를 이길 수 있는게 없습니다. 중간에 수정화장하는거 귀찮아하시고 아침에 화장하고 외출해서 늦게 돌아오시는 분들은 이거 사용하세요. 저는 얇게 바르는거 좋아해서 스패츌라 혹은 납작 브러쉬로 얇게 레이어링해서 발라주고 물먹인 퍼프로 두들겨 줍니다. 겨울에는 조금 건조해서 여기다가 촉촉한 파데(비글로우) 섞어서 발라주면 조합 짱입니다!!!! 건성이신 분들은 더블웨어랑 촉촉 파데 섞어서 사용해보세요. 커버력에 딱히 관심 없는 편인데 이거 커버력 사기입니닼ㅋㅋㅋㅋㅋ 컨실러 안 써도 왠만한 잡티랑 모공 가려줍니다. 툴만 잘 사용해서 써주면 모공 부각 없이 커버 잘 해줍니다. 여름에 더워서 화장 무너지신다 혹은 지성피부이신 분들은 이거 써보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