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용하고 있는 토너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앰플처럼 촉촉한데도 전혀 무겁지 않아서 여름철 데일리로 딱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은 건 다용도로 활용하기 편하다는 점이었어요.
화장솜에 적셔서 닦토로 사용하면 잔여 노폐물이 부드럽게 정리되고, 손으로 바로 발라도 촉촉하게 흡수돼서 피부결이 정돈되는 느낌이에요. 급하게 바를 땐 손바닥으로 톡톡 흡수시키기만 해도 피부가 금방 편안해져요.
특히 여름처럼 끈적한 게 싫은 계절에는, 집에 있을 땐 이것만 발라도 충분히 촉촉해서 다른 스킨케어를 생략해도 될 정도로 피부가 편안하게 유지돼요. 산뜻하면서도 속은 채워주는 느낌이라, 저처럼 무겁고 끈적이는 제품 싫어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계속 손이 가는 제품이에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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