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 컬러 글로스

유튜브에서 버니베베 후기보고 한번 구매해봤어요. 케이스는 매우 장난감스러워요~ 팁을 꺼내보는 순간 생각나는 롬앤 피오니발레! 입술에 발라보니 피오니발레보다 채도있는 흰끼연분홍이예요. 연한 색이라 입술에 아무것도 안바르긴뭐하고 자연스러운 색상 원하시면 추천해요. 투명보단 색이 있지만 저의 기준으로는 색이 없는 편이거든요. 끈적임은 별로 없어서 이 더운날 발라도 답답한 느낌은 없어요. 하지만 금방 없어지는 기분.. 색상이 매우 맘에 드는 편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바르기 편한 편이고 가성비 좋은 컬러글로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