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말랑점토반죽 같은 텍스쳐에 핸디 사이즈로 휴대성을 챙긴 치크 팔레트에요. 투명수채화st는 아니고 블러링되는 느낌에 가까워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다른 어떤 도구들보다도 손가락으로 바르는 게 최고더라고요.
네 가지 컬러가 있는데 저는 우측 두개를 섞어 바르는 걸 제일 좋아해요. 좌측 두개는 저한텐 좀 푸르딩딩?한 감이 있어서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제가 써 본 이 포도&베리 팔레트는 여쿨뮤트 분들이 가장 잘 활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속력은 보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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