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난 반짝이라고 해!
이게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펄이 더욱 반짝반짝해요. 펄이 자기주장 강하기 때문에 ‘나 블링블링 메이크업 했어’ 라는 느낌이고, 꾸안꾸 스타일은 아니에요.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싶으면 1호보단 2호가 펄입자가 눈에 덜 띄니 살짝 얹어주기에 좋을듯.
색상이 1호 2호가 나눠져 있어서 마치 쿨톤, 웜톤 컨셉처럼 나왔어요. 막상 사용하려보면 굳이 컬러를 따질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글리터로 쓸꺼기 때문에… 그냥 펄 입자 색깔이 너무 하얗거나 동동 뜨지 않게 양조절을 잘 해주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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