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머지… 머지……
이 브랜드는 아이라이너로 처음 접해봄.
쿠팡에서 2개에 7천원 안하길래 혹해서 사봤는데 진짜 닉값 제대로 머지… 라는 소리 밖에 안나옴.
항상 워터프루프 되는 아이라이너만 쓰다가 이거 쓰고 외출하고 돌아와서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음.
거울속에 웬 팬더가.. 누구세요?
차라리 이거 살바에 그냥 멀쩡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로 하나 살걸 그랬음. 이미 사용한거라 반품도 안되고 그렇다고 한번 썼는데 버리기도 그래서 이거 참… 미니멀라이프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벌써 안쓰는 스몰 쓰레기 생김. 너무 화남.
혹시 내눈은 안그럴지도..? 하고 구매하시는 분들 사보고 백퍼 검은눈물 흘릴것. 나도 쌍꺼풀 있고 이제껏 아이라이너 쓰고 번져본적 없는 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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