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층과 오일층이 함께 들어 있어서 흔들어서 써야 됨
- 오일층이 들어있다고는 하지만 아주 묽은 워터 제형이고, 스포이드 형식이라서 양 조절을 잘 해야 함. 세안 직후 첫번째로 쓰는 걸 추천
- 속건조 잡아주는 기능은 최적이지만 말했듯이 워터 제형이기 때문에 피붓결을 채워준다는 느낌은 없음. 특히 메이크업 전이라면, 마무리로 크림은 하나 발라주긴 해야 함
- 제품 자체는 다 좋은데 통에 불만이 있음.. 용기가 가벼운데 반해, 스포이트 형식이라서 뚜껑은 비교적 조금 무거운 편. 그러다보니 다 써 갈 때쯤엔 통 자체가 가벼워서 자꾸 쓰러지는데, 이 때 뚜껑이 열려 있으면 워터리한 에센스가 속절없이 다 새어나옴ㅠ 스포이드 형태로 만들거면 바디 자체가 어느 정도 안정감이 있든지 무게감이 있든지 해서 잘 쏟아지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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