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분
에탄올 없어서 오래 붙여둬도 되는 점 일단 칭찬.
성분표에서 정제수 이후부터 맨 아래까지
대다수가 피부보습 효능이 있는 성분인 점이 눈에 띔.
+. 패드
패드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이고 무엇보다 점선으로 반 나뉘는 게 최고 좋음.
손으로 잡아당겼을 때 늘어나지 않고 점선 따라 잘 잘라짐.
젤리 패드는 아니고 밀착력 좋은 얇은 순면 패드임.
+. 쿨링효과
플럼핑 립제품처럼 따끔한 느낌이 아니라
일본 안약의 청량감과 비슷한 계열의 화한 느낌임.
(파스 바른 것과는 전혀 다름)
열적외선 감지 기계나 표면온도계는 없으나
표면 온도가 떨어진다고 강하게 느꼈고
패드를 붙이고 있던 15분간 끝까지 느낌.
+. 케이스,핀셋
안쪽 뚜껑에 핀셋보관이 가능한 점이 아주 마음에 듦.
(케이스 위에 두면 쳐서 떨어뜨릴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불호)
내부에 보관할 수 있는 핀셋은 보통 길이에 한계가 있는데
케이스가 넓되 얕은 편이라 밑바닥까지 닿는데 큰 무리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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