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땡이돌 파운데이션은 정말 이름값 하는 제품이에요. 처음 발랐을 때 느껴지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높은 밀착력이 인상적이었어요. 커버력이 좋아서 잡티나 붉은기 정도는 한 번만 발라도 충분히 가려지고, 두껍지 않게 표현돼서 피부가 답답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지속력이 정말 뛰어나요. 아침에 메이크업하고 저녁까지 무너짐 거의 없이 깔끔하게 유지돼서 수정 화장할 필요가 없었어요. 매트하지만 속은 건조하지 않아서 데일리 파운데이션으로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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