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 메디패치 프리컷

스트레스 받거나 얼굴에 뾰루지라도 나면 가만히 두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손으로 쥐어뜯는 버릇이 있어서 흉 안지게 하는 이런 큰 잘라쓰는 패드나 동그라미 형태의 패드를 여러 종류 대부분을 써봤는데 일단, 가장 유명한 듀오덤도 좋다. 접착력도 훌륭하고 두껍기도 해서 좋은데 오래될수록 떡이 되서 굉장히 지저분해지고 뗄때도 피부에 무리가 간다. 또 뭔가 두꺼우니 피부가 숨을 못쉬는 느낌이랄까? 점점 붙인 곳이 가렵기 시작한다. 그에 비해 이 마데카 패드는 얇아서 숨을 쉬는 느낌이고 덜 답답하다. 그렇다고 접착력이 많이 떨어지지도 않아서 진물이 심하게 나고 상처가 심하면 오래 붙여야 하니 그럴 때는 듀오덤을 쓰고, 그리 깊지 않고 그래도 흉이 걱정되고 너무 오래 붙이지 않을 경우에는 마데카 패드를 쓴다. 확실히 얇아서 숨쉬는 느낌이라 덜 답답함. 그리고 마데카 패드는 한장씩 다이소에서 싸게 팔아서 진짜 접근성이 좋아 그 점도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