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팡 젤리 블러셔

🍎사용한 색상 색상명은 ‘RD01 이제그만사과해_O3190’이었고 뮤트톤 추천이라길래 구입했는데 뮤트톤이 바르기에는 조금 진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양 조절해서 적절히 올리면 괜찮았고 레드지만 탁한 느낌없이 맑은 레드컬러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웬만하면 다 잘 어울릴듯한 무난한 컬러랍니다. 🍎사용한 기간 약 2주일 정도 🍎구매하게 된 계기 평소에 애용하던 블러셔를 잃어버려서 에이블리에서 리뷰 많은 제품으로 급하게 아무거나 구입했습니다. (급하게 대충 골라 산 것치고 마음에 들어서 좋아요!) 🍎마음에 들었던 점 1. 가성비 가격이 저렴해서 학생이신 분들도 부담없이 구입하기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제품이 별로인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가격에 비해 퀄리티 높은 편! 2. 광 발랐을때 약간의 광이 차르르 돌아서 좋았어요. 너무 과한 광은 아니고 은은~한 정도로! 3. 디자인 및 크기 디자인도 예쁘고 크기도 손에 딱 들어오는 정도라 휴대하고 다니기 편했습니다! 파우치 자리 차지를 크게 하지 않아서 여행가거나 외박할때 가지고 가기 좋아요. 4. 발색력 발색력이 무지 무지 좋은 편이에요. 처음에는 양 조절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져서 괜찮았어요. 5. 밀착력 가루 타입 블러셔는 자칫하면 뜨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요 제품은 뜨는 느낌 아예 없이 잘 밀착되어서 좋았어요! 6. 지속력 가루 타입 블러셔보다 지속력이 더 좋았습니다. 가루 타입 블러셔는 되게 잘 날아갔는데 이 제품은 오래도록 유지 되길래 요즘은 그냥 이 제품만 사용하고 있어요! 🍎별로였던 점 1. 제형 젤리 타입이라 촉촉함을 기대하고 구입하신 분들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젤리 타입이라기에는 촉촉한 느낌도 덜 했고 말랑말랑한 느낌도 덜 했습니다. 🍎무슨 도구로 발라야 할 지 애매한 느낌 브러쉬로 바르면 피부 화장이 벗겨지는 느낌이었고 퍼프로 바르면 피부 화장이 밀려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퍼프가 좀 더 나은 것 같아서 퍼프로 바르고 있긴 한데 퍼프가 최선은 아닌듯한 느낌..?! 🍎재구매 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