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3호보다 약간 밝은 겨쿨입니다. 최애 틴트인데 오래전 단종이되어 무척 아쉬운 제품이에요.
💄17호는 라이트라벤더인데 국내외 브랜드에서 겹치는 색상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으로 쿨하고 맑은 컬러입니다. 3통은 사용했고 쟁여놓은걸 확인한 상했는지 냄새가 나서 버렸어요 ㅠㅠ 아깝ㅠㅠㅠ
입생로랑 틴트는 부드럽게 입술에 감기는 느낌과 본통 육안 발색과 최대한 가깝게 발색되는 점이 장점이에요.
대부분 리퀴드 타입이 세미매트로 마무리되면 속당김이 생기게 마련인데 입생 꾸뛰르 베르니눈 세미매트로 마무리되지만 속당김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 바르고 있는 동안 립밤을 찾을 일이 없어서 무척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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