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마스크 시트이고 연핑크색이 납니다. 에센스가 연핑크색이예요. 에센스는 충분히 들어있고, 향은 아주아주연한복숭아?장미향?으로 느껴져요.
에센스 자체가 잘 흐르지 않는 무거운 느낌의 제형이고, 10분정도 지나니 좀 간지러운느낌이 들었어요.
시트 제거 후 흡수되지 않은 에센스가 많았어요. 불륨은 모르겠고 수분감과 피부진정이 되는듯 해요. 얼굴에 남은 에센스들은 흡수안되고 그대로 마르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마무리감은 별로..
자고 일어나니 건조한 느낌은 나지만 남아있던 에센스가 얇게 코팅되어 밤새 영양분이 날아가지않게 가두어놓은 느낌이 들어요. 하얗게 때처럼 밀리지않고 세안후에도 남아있는 느낌없이 깔끔하게 제거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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