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쿠션 에어퍼프

화학약품 + 공장 냄새 너무 심해서 역해요 좋다 좋다 해서 샀는데 개구려요 ㅠ 사지 마세요 그냥 쿠션에 들어있는 퍼프보다 못해요. 최근에 피카소 퍼프 쓰다가 이거 쓰려니까 못쓰겠어요….. 피부에 닿으면 안 될 것 같은 냄새가 나요. 세척하긴 귀찮고 사용감도 구린데.. 걍 가성비로 쓰기에도 돈 아까워요. 제 돈 천 원도 쓰기 아까워요. 천 원에 너무 많은 걸 바라나? 그렇다기엔 다이소 천 원짜리 브러쉬도 잘만 쓰는데..ㅠㅠ 그래도 장점을 쥐어 짜내 보자면.. 디자인만큼은 괜찮고, 물방울 모양에 블랙 컬러라 무난하다는 거? 다이소가 최근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아직’ 퍼프는 못 가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