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수분 선크림 [SPF50+/PA++++]

일단 이 선크림의 좋은 점 1. 건성피부 인간으로써 스킨을 사용할 때조차 끈적함이 남는 텍스처를 사용하지 않는데 이 제품도 바르고 난 다음 느낌이 끈적거리지 않는 선크림이 아니라 스킨같은 느낌이 나서 처음 사용했을 때 너무 놀랐음 2. 피부가 이상하게 선크림을 가리는데 그래서 몇 몇 선크림빼고는 다른 선크림들 모두 처음에 얼굴에 뾰루지가 났었는데 이 아이도 그 몇 몇에 들어가는 몇 안되는 순한 제품 3. 스킨푸드가 친환경적으로 선크림 통을 만들어서 평소에 환경에 관심이 있다면 오~ 하고 놀랄 것 같은 그런 케이스 아쉬운 점 1. 개인적으로 선크림이 지워져도 지워졌다는걸 인지하기 힘들었음 2. 좋은 점 3번에서 말했듯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서 케이스에 성분같은 걸 좋이에 적어놔섰는데 선크림을 사용하기 위해서 종이로 된 걸 제거해야 사용할 수 있음 근데 종이에 종이가 붙어있어서 떼기가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선크림보면 손톱자국 있음 하지만 아쉬운 점들은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으니 눈 감아줄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