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 부족형 건성 / 20호
베스트 타입 ꔛ 겨울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07 글리머
핑크에 베이지 한 스푼,평범한 핑크보다 차분해져 분위기 있는 핑크 컬러에요
16 멜로우니스
살구빛이 감도는 베이지,완전 베이지 컬러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약간의 톤그로 있었어요
20 모카 베어
모카무스 메이크업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을 때 드디어 찾은 붉은기,주황기 싹 빠진 브라운 컬러!
롬앤 쥬시 알 치크 05 누가 코코 오렌지기 도는 브라운이어서 실망했는데 모카 베어는 딱 제가 원하던 컬러라 완전럭키에요🍀
21 스윗츠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컬러)
말린 장미 컬러 같지만 그보다는 맑고 레드계열이지만 그보다는 차분한 어느 경계에 있는 컬러에요
예쁜 컬러라고 생각했는데 카카오 단독 컬러네요 이런 단독 컬러 점점 많아지는데 저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예쁜 컬러면 본 제품에서 같이 출시해달라구요..!!
✓ 블러하면서도 세미매트한 어느 경계에 있는 제형
✓ 비슷한 케이스의 로드스킨 포켓 블러쉬와의 비교
출시 전부터 패키지가 비슷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로드스킨은 한겹 플라스틱이라면 비바이바닐라 패키지가 좀 더 견고해서 좋고요 크기는 로드스킨 포켓 블러쉬가 더 커요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정리 할 수 있어요
패키지 견고함 : 비바이바닐라>로드스킨
크기 : 비바이바닐라<로드스킨
그리고 절대 비슷한 제품이 아닌 점이 제형과 표현이에요
로드스킨 포켓 블러쉬 - 체온에 빠르게 녹아서 컬러가 피부에 녹아드는 것처럼 표현되고 제형도 물감 같았는데,
비바이바닐라 로맨틱 블러쉬 립 앤 치크 - 세미매트하고 블러한 표현 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고 느꼈어요
👎 이 블러셔에 대해서 정말 할 말이 많아요 그래서 구매한 시기는 출시되자마자인데 꽤 오랫동안 사용해보고 느낀점 모으느라 늦게 작성했어요
1. 베이스 밀림 - 지금까지 크림 블러셔의 단점이 베이스가 벗겨지는 것이었다면 비바이바닐라 블러셔는 세미 매트와 블러 어느 사이의 제형으로 베이스를 밀어버립니다
본통 그대로 슬라이드해서 바르면 베이스가 밀린게 제품에도 보이고 제 얼굴에 파운데이션은 밀려있고ㅎㅎ
2. 발색이 약함 - 베이스가 밀림 혹은 벗겨지더라도 발색이 예쁘면 품고 갈 수 있죠? 하지만 이 제품은 아닙니다 쌓을수록 선명해지는 빌더블 제형이라는데 적어도 제가 사용하는 동안엔 한번도 발색이 정확하다 느낀 적이 없어요
무엇보다 브러시에 묻혀서 발라도 발색이 밍숭맹숭해요 특히 멜로우니스같은 연한 컬러는 세번을 덧발라도 색이 잘 안보였어요
✎ꪑ 총평
크림 치크가 베이스가 벗겨지더라도 사용하는 이유가 피부에 물들 듯한 표현 때문에 사용하는건데,세미 매트,블러 제형을 선호하지 않는 이상 이 블러셔를 구매 할 이유를 못 찾았어요
같이 출시된 로맨틱 블러쉬 하이라이터도 궁금했었는데 후기를 더 찾아보고 신중히 구매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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