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센서티브 앰플

피부가 예민해질 때마다 뭘 발라도 따갑고, 빨갛게 달아오르는 게 고민이었어요.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이 제품을 써봤는데, 첫 사용부터 느낌이 달랐어요. 뚜껑을 눌러 앰플을 섞는 방식도 재밌었고, 바를 때 차분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바로 진정되는 게 느껴졌어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서 저녁에 바르고 자면 아침엔 피부가 훨씬 편안해져요. 무겁지 않아서 다른 스킨케어와 같이 써도 밀리지 않고, 메이크업도 잘 받더라고요. 피부가 민감해졌을 때 믿고 쓸 수 있는 앰플, 지금은 제 화장대 필수템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