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라인은 다 좋네요!
우후죽순 프로폴리스 화장품이 나올 때가 있었는데
그나마 지금까지 살아 남은 몇 안 되는 프로폴리스 라인이에요
동일 라인의 패드도 정말 잘 썼는데
단종된 것 같고 ㅠㅠ
이 토너는 생각보다 정말 가볍고
화장이 미친듯이 뜰 때 5-6번씩
여러 번 계속 발라줘도 흡수가 쏙 깔끔하게 됩니다
미스트 통에 옮겨서 미스트 처럼 써도 좋을 것 같고
유일한 단점은 용기가 길쭉해서
얼마 안 남았을 때 많이 꺾어서 써야하니
뭔가 각도가 사용감이 좋진 않습니다
그리고 검정 뚜껑이라 먼지 쌓인 게 금방 금방 보여요;
그 외 제품력엔 아주 만족입니다
프로폴리스지만 날 더워져도 거부감 없이 쓸 수 있는 워터 타입의 토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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