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크니까 왕좋다!
전에도 비슷한 왕건쿠션을 써본 적 있는데 몸과 얼굴에 슥슥 몇번 발라주면 되니까 간편해서 종종 애용했었거든요! 이것도 일단 패키지 자체가 쿠션도 크고 거울도 크고 두께가 넘 도톰한 것도 아니라 세워서 가방에 쏘옥 넣기도 편하구요
톤업이라는 이름답게 일단 얼굴에 쓰윽 발라주면 얼굴빛이 자연스럽게 밝아지구요 평소 백탁이 있는 제품이라하면 뭉침 현상이 있거나 얼굴빛과 동떨어지게 확 하얀색으로 밝아지는 느낌이라 피했었는데… 요건 얼굴이나 몸이나 진짜 자연스럽게 업되는 쿠션이라 좋았어요! 그리고 바르면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져서 피부 온도도 즉각적으로 낮아지고 피부도 진정되는 느낌!
여름에 사용하기 정말 좋을 것 같고 나 오늘은 파데프리하고 싶다할때 가볍게 바르고 나가기 좋을 것 같아요
쿨링감+톤업 파데 대체템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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