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흔할거같지만 약간 필승 볼따구느낌이랄까
생각보다 더 소녀스럽고 예쁜느낌의 소프트한 핑크색
코랄색이 약간섞여서 따뜻해보이는데 베이스에따라서
색이 좀더 차갑게 보이기도함.
사고 증정으로 같이 있었는데 디어달리아 리퀴드블러셔 유명한지 알겠는?
우선 광은 없었어요. (건성기준) 바를땐 약간 촉촉했다가
픽싱되면서 보송해짐.
사용은 얼굴에 바로 찍기보다 손등에 덜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기만하면 됨. 광택이 도는게 아니어서 그런지 베이스까짐도 거의 안보이는편이에요.(보통 리퀴드블러셔 광도는 친구들이 베이스녹임)
그래서 겨울에는 손이 덜갈거같긴한데
화사한파데+ 드리미 올리니까 되게 생기있어보이더라구요. 영한 느낌?
입술에도 올려보고 눈에도 올렸는데 입술은 제형이 얇아서 티 안나고 눈은 약간더 건조하더라구요.
볼이 가장 예뻤던
약간 쿨한 립이랑도 어울리고 복숭아핑크색상 립이랑도 어울리는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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