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귀여운 모양의 팔레트에요. 손바닥보다 좀 더 작다고 느껴졌어요. 키링으로 달고 다녀도 될 정도로 부피도 작고 무게도 무겁지 않다고 느껴졌어요. 팔레트에 거울 달려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스트로베리 레몬 컬러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더 발색이 연해요. 그래서 시원시원한 발색 좋아하시는 분들보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추구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제형은 퓌에서 기존에 나온 듀얼 치크 재형이랑 비슷해요. 말랑말랑한데 얇은 그런 스타일이에요. 제형적인 차이를 기대하신다면 별로 감흥 없으실 것 같아요.
저는 겉도 귀엽고 제형 발색도 마음에 들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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