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면세점에서 사다 주신 걸 계기로 쓰게 됨...
처음엔 큰 기대 없이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피부에 너무 잘 맞아서 놀랐고 아빠 해외 나갈 때마다 하나씩 부탁드려서 사용하게 됐습니당
처음 향을 맡았을 때는 익숙하지 않은 느낌을 받았어요
일반적인 화장품 향과는 조금 달랐고 약간 자연적인 느낌? 뭔가 오묘함.. 근데 몇 번 사용하다 보니 오히려 은은하고 편안하게 느껴지고 마음에 들어요.
제형은 굉장히 가볍고 산뜻합니당 전혀 기름지지 않고 촉촉하게 흡수돼요. 무겁지 않아서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기에 부담 없고 피부가 민감할 때 사용해도 자극 없이 편안했습니다
핵심 성분인 플랑크톤 추출물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피부결을 정돈해준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어욥 !!!! 전 만족합니다... 물론 비싼 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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