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옴 레미디 포어 리셋 쿨링 패드

쿨링패드라는 이름답게 쿨링감이 좋아요. 냉장고에 넣어둔 팩의 쿨링감과는 다르게 파스 화한 것 같이 화한 느낌으로 피부온도를 낮춰줘요. 이런 느낌의 쿨링패드들은 자극적이라고 느껴질때도 있는데 피부가 따갑거나 자극적이라고 느끼지는 않았어요. 얼굴에 열도 잘 오르고 홍조도 있는 타입이라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얼굴에 열감이 있는 편이라 지금도 잘 사용하고있지만 더운 여름에는 더 잘 사용하게 될 것 같은 사용감이예요. 수분감은 무난하게 채워주는 것 같아요. 보습감이나 수분감이 필요한 분들보다는 쿨링효과를 느끼고픈 분들이 잘 사용하실 것 같아요. 패드가 약간의 직사각형으로 나름 큰편이고 중간에 절취선도 있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밀착력도 좋은 편이라 화장전 붙이고 있기에도 좋고 머리 말릴 때 붙이고 있어도 잘 안떨어져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