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실외 온도차가 크다보니 안에 있다 밖에 나가거나
밖에 있다가 안에 들어오면 얼굴이 붉어지고 간지러워 지는 느낌이 있는데요
이럴 때 쓱쓱 발라주기 너무 좋고,
춥고 건조한 날씨에도 발라주면 즉각 진정효과와 피부가 촉촉해 지는게 바로 느껴져 좋았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외출 시 항상 들고다니느 편이고
아기도 저도 건조하다 싶을 때 수시로 발라주는 편이랍니다!
제형은 영양감있는 꾸덕하고 무거운 스타일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위 동영상 및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꾸덕꾸덕하지 않고 수분크림처럼 촉촉한 편이고
굉장히 부드러워 골고루 펴바를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없어 마무리감이 베스트였어요!
아기한테 발라주기도 하지만 저도 바르면서 느낀 점은 보습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점인데요
꽤 오랫동안 수분감이 유지되었고 무엇보다 피부가 간지럽다는 느낌이 없어 편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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