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당황 그 자체
아주 주관적이고 극단적일 수 있는 리뷰…입니다 완전 가볍게 참고용으로만 보세용
일단 패키징? 음… 요즘 트렌드에 맞춰진 느낌은 아님. 잘 쳐줘봤자 음~ 주디돌같다. 정도?
그리고 발색… 아주 충격먹음. 상세 샷에서는 봄브가 아주 찰떡으로 받아먹을 뽀용하고 아름다운 컬러였는데 손에 발색해보니 진짜 무슨 다른 색이 있었음. 갈웜?(뮤트제외)이 쓸만한 컬러였음. 레드를 베이스로하고 옐로우끼가 아주 조금 들어간.. 다홍핑크? 그런 느낌.
입술에 올리면 죽어도 안 어울리겠다생각했지만 일단 올려봄. 근데? 입에 올리니 겨브가 잘 쓸만한 핑크레드로 올라옴. 너무 당황스러웠음.
착색은 내가 썼던 틴트 중에서 단연컨데 최고였음. 물틴트도 써봤었는데 레드느낌이 강해서인지 그것보다 센.. 것 같은 느낌?
결론: 틴트 나중가서 지워지고 나발이고 귀찮다. 근데 물틴트는 조절이 어려워서 뭘 써야할 지 모르겠다 -> 01호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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